추석 전에 생강조청을 신청했는데 무엿과 무조청으로 잘못 보내주셨어요. 때마침 몸살감기로 넘 힘들었는데 주인장께서 무엿을 먹어보라 해서 먹게 되었어요

배는 고픈데 입맛은 없어 밥을 물에 말아 억지로 먹을 정도였는데 무조청은 달달한게 맛이 좋아서 기운을 차릴 수 있었어요

이렇게 지독한 몸살은 지긋지긋할 정도로 너무 힘들었고 아직도 목의 가래가 좀 남아있어 불편합니다. 그래도 무엿 덕분에 기운을 차릴 수 있었어요

병 하나가 깨져서 왔는데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찐생강가루와 홍도라지조청 샘플까지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이상 아프지 말자 싶어 선물주려고 두박스 구입했는데 한박스를 제가 꾸준히 먹고 있어요. 

여튼 올 겨울은 아프지않고 건강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