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을 너무 해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샘이 폐렴직전까지간 기관지염이라고 하셔셔 3주정도 약을 먹었는데 얼굴이 안면홍조처럼 달아오르고 잔기침을 계속해서 다시 병원에 갔더니 천식끼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천식이란 말에 너무 놀라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호두기름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병원약보단 자연적인 음식으로 고치는게 좋을꺼 같아서 호두기름을 시켜서 어른숟가락으로 한숟가락씩 하루세번 먹었더니 조금씩 좋아지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난 천식끼가 있으니까 좀 더 마니 먹어보는게 어떨까하고 어른숟가락으로 두숟가락씩먹었더니 지금은 전혀 기침을 하지 않습니다. 밖에 나가서 돌아다녀도 전혀 기침을 하지 않고요.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저희 아빠도 얼마전 기침감기로 고생하셨는데 기침이 너무 심해 소주잔으로 반을 하루에 두번 드시더니 곧 기침을 전혀 하지 않으세요. 저희 3병 거의다 먹어가고 이제 2병 더 구입하려고요. 기름이 깔끔하고 깨끗해서 먹고 바로 자도 괜찮아요. 집에서 만들생각도 했었는데 3번 법제는 집에서 하기 쉽지 않을꺼 같아서 지리산 농부들에서 계속 시켜 먹을 생각입니다. 농부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