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생강관련 제품 모두 구매후 마지막 구매후기입니다. ^^
평소에 시중에 판매되는 갈은것 구매해서 냉동보관하고 홍차에 조각생강을 넣어 먹을만큼 생강 마니아 입니다.
그런데 장시간 냉동보관하니 맨처음 구매한 만큼의 생강의 톡쏘는 진저롤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또한 해외출장 시 현지생강을 구매해서 갈아먹는 것도 지치는 일이고 그런데 이렇게 휴대 간편한 찐생강가루 제겐 딱입니다.
물론 시중에 100% 생강파우더 판매됩니다만 전 왠지 같은제품이라도 유익한 쇼가롤 성분을 더 끌어올린 찐생강가루가 더 좋네요.
확실히 작은양에도 몸에 열기가 오르는것이 느껴지구요. 무엇인 되든 자기몸에 딱 맞아야 되는데 제게는 딱입니다.
욕심에 큰 사이즈 구매하려다 판매되는 생강제품만 모두 구매해서 작은 것 주문했는데 앙증맞고 딱 저를 위한것 이네요. ^^
참고로 저는 판매자님과 전혀 무관한 사이입니다. 단지 저는 생강을 지난 몇년간 꾸준히 섭취해온 사람으로서 그런 맘을 알고 판매해주시는 판매자님께 감사드릴뿐입니다. 저보고 생강껍찔까고 찌고 빻으라하면 그냥 안먹고 말랍니다. ㅎ
다시한번 판매자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