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초겨울부터 기침이 심해지면서 잠도 편히 못자고
기침할 때마다 소변이 새서 늘 큰 생리대 착용.
입원 반복에다 정밀검사해도 뚜렷한 원인을 못찾고 약만 계속 복용,
급격한 심신쇠약으로 근무도 힘들어지고
품질좋은 생들기름, 호두기름 찾던 중에 지리산 농부들 알게 되어 반신반의로 주문.
호두기름, 생들기름, 생강조청 등 먹으며 여러 모로 호전되었어요.
아프면서 생강, 대추 등을 직접 끓여 마셨는데 그닥.....
만드신 정성과
제품의 품질을 체험해보니
이런 먹거리를 생산하는 분들께 우선 고마움을 표합니다.
기력이 회복되면서
자만심?!에 한 동안 안먹다가
올 봄에 업무 스트레스며 피로가 심해지면서
독감도 걸리고 기침도 재발되어 다시 골고루 주문해 먹고 있네요.
특히 호두기름은 기상 후, 자기 전에 한 스푼씩 먹었구요.
차츰 기침도 줄어들고 뱃속도 편해졌어요.
이번 5월 이벤트에 선물 겸 주문하며 보니
무우조청 550g 사이즈가 품절되어 너무 아쉽네요;;;
된장도 먹어보고 싶은데 요즘 생산을 안하나요?
제 때 주문을 못해서 그런지, 소량 생산인 건지...
미리 예약이라도 해야 하나요^^
평소 먹거리 생산 과정과 품질에 까다로운 편인데
지리산 농부들은 믿음이 갑니다
노고가 많으시겠지만 평생 애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무엿은 무가 일찍 떨어져서 마지막 만들때 여러분 드실 수 있도록 작은병으로 담아보았어요.
현재 250그람짜리로 판매중입니다.
된장은 곧 된장 가를때가 되었어요..
가른 후에 한여름 지나고 나면 가을부터 판매를 시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희들 진심을 알아봐주시고
저희들 제품 아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