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당뇨 파킨슨 치매초기..등등 지병으로 정기적으로 입퇴원을 반복하시던 부친께서

2017년 4월쯤(당시83세)컨디션 저하로 지방병원에 입원하셨는데 검사도중 폐에 염증이 반응이 있지만 의료원에서 2주정도면 충분히 치료가능하다고 해서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던중 갑자기 상태가  나빠져 재검결과 폐에 염증이 90%이상 진행된 상태라 큰병원로 가보는게 좋겠다는 어이없는 의사의말에 따질겨를도 없이 즉시 진료자료와 의사소견서를들고 강릉현대아산병원 응급실을 통해 호흡기내과로 입원하긴했지만 담당의사는 첫진료에서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진단을 내리더군요...그래도 포기할순없으니 최선을 다해달라는 부탁과함께

 저대로는 뭐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폐에관련된 자료를 찾던중 오래전에 인산선생의 신약본초를 읽었던기억에 3회법제한 호두기름이 금성폐병에 효과가 있다는 글을 본기억이있어서 제대로된 3회법제된 호두기름을 찾기시작했죠...첨엔 인산가에서 구입하려고 했지만 인산선생 후손들이 자기들이 적통이라고 서로 헐뜻고 싸우는꼴이 보기 싫어서 대체제로 찾은곳이 지리산 농부들이었어요...물론 품질에 대해선 긴가민가했어요..근데 사진속에 부부의 인상이 너무 순수해보이고 먹는걸로 장난칠 것 같진 않아서 서리맞은무엿과 호두기름을 제기억에 40만원정도치를 구입해서 의사간호사들몰래 하루에 서너번 계속 복용케하고 반응을 살폈는데..물론 첨부터 좋아지진 않았어요...아시겠지만 염증치료는 약자체가 너무 쎈것들이라 환자들이 말할 수 없는 고통을 호소하곤해요....특히 호흡자체가 너무 힘들어하셔서 보기에 딱할정도였어요...그렇게 2주정도 지났을 즈음부터 호흡도 조금씩 돌아오기시작하고 산소포화도도 정상수치로 돌아오고 염증수치도 상당히 좋아지더군요....물론 저도 호두기름과 무엿때문이라고는 장담은 못해요..

근데 의사말로는 부친이 믿기어려울 정도로 빠른회복을 보이고 있다고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그러더군요....그렇게그렇게 한달하고도 열흘정도를 입원하고 드디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어요...의사들과 간호사들의 축하를 받으면서....간호사들이 그러더군요 부친처럼 나이드신분들이 입원하셔서 완치판정받고 퇴원하시는건 첨본다고....그러니 모든 상황을 함께한 저로서는 호두기름이나 무엿이 상당한 역할을했다고 합리적인 의심?을 할수밖에요...암튼 예방차원에서도 면역에 분명 좋은 식품인건 확실한 것 같아요...특히 노약자들에겐...

*그동안 부친모시고 전국 도시로 병원투어?를 정기적으로 하다보니.. 병은 예방이 최고라는 생각이 깊이 새겨있어요..병이 발생하면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본인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지더군요.....그래도 제대로 만들어 판매하는곳을 안다는것도 한편으로는 위안이 되더군요...

지금글은 광고 절대아닙니다....몇일전 우연히 서리맞은무엿과  몇가지구매하면서 궁금한게 있어 전화문의중 직원분과 이야기중에 그때 효과많이 보았다고 인사하고 난뒤에 좀더널리 알리고싶어 맘에 없는 글재주에 두서없이 몇글자 남김니다......말로하는건 자신있는데..글쓰기는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