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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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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생강꿀차의 농도에 대한 질문과 답변
writer (ip:)
  • date 2014-11-26
  • like 추천하기
  • view 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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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의
작성자  최00 (m****9) (ip:)
  • 작성일 2014-03-1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7
  • 평점 0점

지금 막 택배 받아서

일단 생강꿀차 부터 맛보고 있는데..

너무 묽다는 느낌이 들어요

원래 이런거 맞아요?

꿀에 생강을 절이면

이정도로 거의 물처럼 묽을거 같지 않거든요

제가 생각했던 제형은 되직한..생강엿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거의 물수준처럼 묽은거라는 예상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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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농부(borysoo1) 2014-03-19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되직한 생강꿀차를 기대하셨는데, 생각보다 묽어서 당황하셨겠어요.
    저희는 고형의 생강가루나, 향신료나 점도증진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생강즙을 갈아서 그대로 사용하다보니 원액이 되직하지 않습니다.

    꿀은 수분이 조금만 들어가도 물처럼 묽어집니다.
    생강을 편으로 썰어서 꿀에 담그더라도 하루도 되지 않아 꿀은 맑은 물처럼 변해버리지요.

    그래서 시중의 제품들은
    값싼 액상과당에 생강가루를 넣거나, 생강맛 향신료를 넣어서 점도를 유지하거나
    아니면 점도 증진제라는 첨가물들을 넣어서 되직한 생강차를 만들지요.
    꿀은 1-5% 정도밖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런 제품을 따라 만들것 같으면 저희가 굳이 생강꿀차를 만들지 않더라도
    시중에 많은 제품이 있습니다.

    저희가 만드는 생강꿀차는 집에서 어머님이 만들어 주시는 방법대로 만들어진 꿀차입니다.
    꿀이 70%이고, 생강가루나 향신료 대신 생강을 직접 갈아서 즙을 내어 넣은 꿀차이지요.
    시중의 제품중에서는 거의 유일하지 않을까 합니다.

    시어머님께서 만들어드시던 생강꿀차를 처음 만들던 7년 전부터 지금까지,
    생강꿀차가 너무 묽다는 이야기는 여러차례 들었습니다.
    그러나 공장에서 원가절감을 위해 값싼 점도 증진제를 넣거나,
    몸에 해로운 과당을 넣어서 점도를 늘리는 것은 하고 싶지 않고,
    그렇다고 꿀 1-5% 조금 넣고, 액상과당에다가 생강맛 향신료만 넣어서
    점도를 지키는 일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여기기 때문에
    계속 소비자들을 설득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져왔습니다.

    여기서 생강즙을 조금 덜 넣으면 점도는 좀 더 늘어납니다만,
    또 생강맛이 줄어서 생강차의 아쉬운 점이 생깁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의 비율은 좀 묽어 보이는 점이 있더라도
    맛과 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비율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물 200미리에 생강꿀차 원액 1-2 스푼을 타서 마시면
    깔끔하고 진한 생강차의 맛을 느끼실 수 있으실거에요.

    시중의 제품들과 비교하지 마시고,
    저희 꿀차의 장점을 알아보아주셔요~~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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