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 친정아버지께서 늘 가래가 많이 나오고
심하게 그렁거리셔서 무엿이 좋다해
도라지 조청과 함께 구매한 것이 시작이었어요.
가래도 편하게 나오고, 많이 가라앉는것 같다는 후기를 주셨어요.
3월에 코끼리같은 두 아이가 코로나에 걸렸는데
'기침때문에 죽을수도 있겠다' 싶을만큼 심해 무엿,
홍도라지 조청 구입해 아침, 저녁으로 밥숟가락으로
한숟가락씩 떠 먹였어요.
이틀 후부터 가라앉기 시작하여 제품에 무한 신뢰
심지를 내렸습니다.
무엿과 홍도라지 조청 모두 순하게 먹을수 있어요.
쨍한 단맛 아니고 순수하게 올라오는 단맛인데,
저는 먹어보고 "이게 자연의 단맛이다"싶더라구요.
광고라는게 그 자체가 과장이지만 저는 농사부터 제조까지 책임감 느껴지는 광고에 신뢰가 갔습니다.
그리고 효과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제 두눈으로 확인했으니 두 말할것도 없겠지요.
친정아버지께서 아이들이 먹던것까지 4통 드시고 다드셔서 주문했어요.
생강가루는 꿀에 담는게 번거러워 평소 편강을 이용해 커피나 차에 넣어 먹었는데 요리에도 유용할듯해 구입했어요.
맨날 쿠팡으로 주문하다 같은 값이어도
본사이트를 이용하려 여기서는 처음 주문입니다.
손수 정성스런 메모는 물론 선물로 생강조청 아기병까지 너무 감사해요.
제가 평소 갖었던 건강에 대한, 음식에 대한 생각을
지리산 농부들에서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정성 집에서는 못하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