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부터 다음에 있는 한 카페에서 주문해서 먹다가 잠시 중국에서 살다오게 되었어요.

공기가 한참 안좋을 때여서 생강엿과 무엿 호두기름을 준비해갔는데 참 요긴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다 먹고 나서 그곳에서 생강즙을 내서 만들어 보았는데 이렇게 고급진 맛은 안나오더라구요..

다시 돌아와서 보니 전용관?도 있다는 걸 알았네요.

아이들에게 생강엿이라고 하고 주니까 옛날 생각 난다고 하면서 잘 먹어요.ㅎㅎ

빨리 무엿도 맛보고 싶다고 합니다.

온 가족이 아침 저녁으로 한 수푼씩 먹고 있어요.

샘플로 주신 호두기름 감사합니다.

다음엔 호두기름도 주문해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