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생강엿 홀릭에 빠져   없음 안되는데~~~

4병세트로 사서 김치냉장고에 넣고 곶감 빼먹듯 하다보면

꼭 이런사태가 생기네요.

이번 휴가는 큰 용기를내어 울릉도를 가려는데

동해의 너울성파도에 피해갈수없다는 배멀미!

남편이 가고싶어 하던곳이라 생강엿 믿고 허락하고 말았으나

은근 걱정이 앞서네요.

십원짜리 동전뭉치를 손안에 쥐고있음 멀미를 안한다기에

작년에 대마도 갈땐 그덕을 보긴했지만

이젠 3시간을 타야하니 휴 ㅡ

그러나 나에겐 생강엿이있으니 그빽을 믿고 도전해보려구요.

언젠가 보내주신 미니생강엿 이런 여행때 쓸려고 아껴두었거든요.

지리산 농부들 사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역류성*** 사라지고 ,요리엔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도 이처럼 유용하게 사용하고있으니

이 얼마나 기쁘지아니한지요.

또 4병세트로 주문합니다.

생각도 못했는데 이벤트** 감사히 받겠습니다.